조식은 종류도 많고 괜찮았다. 중앙역에서 걸어서 15분으로 멀지 않다. 6인 여자돔이었는데 방안에 화장실+욕실도 있고 방크기도 꽤 크다. 가격대비 괜찮은듯. 새벽 1시 다돼서 도착했는데 직원도 친절했다.

와이바이가 방안에서 안되고 로비에서만 된다고 들은것 같은데 확인은 안해봄.

소지품 보관 시설이 잘 되어있음

직원이 정말 아주 매우 불친절합니다^^ 객실에 들어갔더니 베드정리 안되어있음/ 스탭에게 이야기했더니 방을 바꿔줌-> 이 과정에서 인수인계 안됨/ 다음날 이동한 방에 돌아갔더니 제 짐 다 사라짐(리셉션으로 이동됨)/ 원래 객실로 재배치 받으면서 직원은 단 한번도 유감의 뜻을 비추지 않음./ 사과요구, 직원은 자신은 방금 출근한관계로 모르는 일이다로 일관(사과 안함)/ 화가나서 당신은 이곳 스탭이 아니냐고 물었더니 스탭은 맞지만, 자신은 사과 이외에는 해줄 수 있는게 없으니 매니저와 이야기하라고 함. 제가 바란것은 그 가능한 사과였으나 ^^ 그 외의 것은 해줄수 없다며 매니저 얘기할 때는 정말 화가 치솟음. 사과해달랬지 보상해달라고 한적 없는데 순식간에 블랙컨슈머취급 잘 받았구요. 사과까진 하실 수 있으시다면서 미안하게됐다, 이런 일 없도록 할게 하는 겉치레식 사과조차 결국은 안하시던데요. 그리고 저랑 방 쓰던 투숙객이 두고간 테이블 위 팜플렛마저 제 짐에 다 쑤셔넣어두시고는-제기준 쓰레기- 제가 수납장에 올려놓은 옷가지, 그 밑에 숨겨두었던 세탁 토큰(5유로)은 왜 제 짐에 안남겨두시고 회수하셨는지도 정말 궁금하네요^^! 오전 리셉션에서 매니저랑 얘기하라시던데 제가 그날 오전 6시 기차라 리셉션이 열리기 전에 숙소를 떠서요, 결국 그 어떤분에게서도 사과를 못들었네요. 짐 쌌다풀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똥개훈련 정말 감사했어요^^ 모든 투숙객들이 저같은 취급 받진 않으시겠지만 본인이 당하면 100%랍니다. 저는 이 숙소 정말 너무 싫었어요 ㅎㅎ 그리고 객실관리 좀 신경써주세요. 어느 투숙객이 어느 침대를 썼는지 파악 못하시죠? 투숙객이 침대 시트 걷어놓으면 그거로 체크아웃 파악하시는 것 같던데,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3명이 쓰는 6인방에서 어질러진 침대가 5개일수가있죠..